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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ner Mind of My True Heart: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이란?

정의준 개인전 《 Inner Mind of My True Heart: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이란? 》
2024.3.28 - 4.2


【 전시개요 】

전 시 명

《 Inner Mind of My True Heart: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이란? 》​​


전시기간

2024. 3. 28. (목) ~ 4. 2. (화)

11:00-19:00

 

작가

정의준


전시장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19-38 1층, 아르띠앙 서울 갤러리


관 람 료

무료​​*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대중교통이용을 부탁드립니다.


www.artianseoul.com





전시 서문


정의준은 주로 인물화를 그린다.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진 페르소나 뒤 작가가 '눈'을 통해 목도한 본래의 자아를 담는다. ‘눈은 마음의 창’ 이라는 말과 같이 사람의 신체 부위 중 생각과 감정을 가장 잘 드러내는 눈은 정의준의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도구로써 기능한다.


인물(얼굴)의 외양을 띈 그의 작품은 단순한 재현이 아니다. 화면 곳곳에 지나치게 강조되거나  과감하게 생략된 채 추상적인 것으로 함축된 지점이 담겨있다. 이러한 왜곡된 형태는 그가 겪은 어린 시절의 불안함, 외로움, 불확실성과 같은 감정이 자연스레 투영된 것으로 화면 안에서 회화성을 획득하며 가시적으로 드러난다.


정의준 작가의 <Inner Mind of My True Heart: 나의 깊은 내면의 모습이란?> 전시를 통해 삶의 희로애락의 순간을 떠올리며 그가 예술을 통해 세상을 여과하고, 표현해낸 결과물에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작가 노트


삶의 부캐에 대해 이야기하는 수많은 글들에서 우리는 때로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모습으로 비춰줘 살아가야하는 삶의 유연함을 언급한다. 그래서 나는 내 작품들속에서 이러한 부캐들의 모습들이 다양한 상황에서 어떠한 유연한 인상과 표정 그리고 이미지들로 그들의 삶의 역사를 풍겨내는지를 담아보려고 한다.


나는 삶에서 눈빛의 진정성을 이야기하고 싶었다. 일상 속에서 우리는 다양한 부캐들의 모습에 때로는 현혹되기도 하고 잘못 파악하는 상황도 생긴다. 그래서 눈빛은 중요하다고 본다. 눈빛들은 현실과 가깝다고 생각한다. 눈빛의 위로속에서 우리는 자연스레 공감을 느낀다. 그리고 눈빛의 어둠속에서 우리는 거리감을 느낀다. 동물적 반응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부캐들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삶의 역사는 그 눈빛들만이 전달하는 메시지만으로도 나에게 위로로 다가오기도 한다. 따뜻함이 자연스레 느껴지는 간절한 눈빛을 매일 매일 여러가지 부캐의 눈빛관점에서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사는 저의 모습이 상상되기 때문이다.


부캐들의 여러가지 인상과 눈빛은 혼란을 초래하기도 하지만 붓과 오일파스텔로 그 정확한 따뜻함과 공감을 자아내고 싶은 마음이다. 



Project Ga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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